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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/11/25 2

2024 크리스마스 마법 : 나만의 축제를 만드는 특별한 방법

겨울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눈과 크리스마스!기다리는 마음조차도 설레게 하는 단어 같습니다. 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내시나요?예전에는 이 시기부터 캐럴을 틀어놓고 매일이 크리스마스였고 축제였습니다.축제라고 해서 거창하게 한 것도 아니고, 창문에 눈 장식, 전구 장식 붙이고, 트리도 장식하고 카드도 준비하고...그렇게만 해도 뭔가 풍성한 느낌이었습니다.그만큼 감성이 풍부했었고, 설렘도 있었고, 마음의 여유가 넘쳤던 거 같아요거리엔 구세군 냄비와 활기차고 화려한 거리를 활보하기도 하고요.. 근데 요즘은 힘든 시기가 이어지고 점점 무감각해지는 거 같아서 좀 더 의미 있고, 힘을 낼 수 있는 특별한 방법들을 찾아보았습니다. 크리스마스는 단순한 축제가 아닌, 사랑과 나눔의 시즌이 아닐까 합니다. 여러 방법들을 통..

Walk 2024.11.25

[오블완 삼행시]오늘도 블루밍브랜드 완성?!

'하루하루 날마다 메롱' 님의 블로그를 보며포스팅에 대한...이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결코 단순하지 않은 발상에서 오는 그 명쾌함이,유머스러움이 저의 체증을 뚫어줬습니다. 오블완이 뭐지? 하며 일단은멋모르고 무조건 시작했는데..'하루하루 날마다 메롱' 님의 삼행시를 보고...와~ 이 또한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챌린지라고 느꼈습니다.  게으름에 꾸준함에 KO패만 당하던 저를챌린지 덕분에 KO승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.살아오면서 위너가 되어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.주장도 하고 고집도 피워 봤지만남을 위한 일들만 하고 정작 나 자신을 위한 것이....남은커녕 제 자신도 이기지 못했으니까요. 블로그를 시작하는 계기가 있을 테지만 쓰고 싶다는 생각에서 더 이상 늦추면 안 된다는 상황으로부딪힐 때만 해도 가벼운..

Walk 2024.11.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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